출장때문에 엄마한테 잠시
아기 고양이를 맡긴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평소 고양이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던 엄마에게
맡겨서 미안하면서도 고양이가 걱정이 됐는데요
그래서 엄마한테 고양이 사진 좀 보내달라고
했다가 당황한게 아니겠어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너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었네요
게다가 머리에 팔베개를 하고는 사진을 찍는
엄마를 요염하게 쳐다보는데요 ㅎㅎ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ㅎ
아무래도 한동안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엄청 부려먹게 생겼네요 ㅠㅠ
- 그동안 알고 있는 강아지 앉는 방법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이 강아지의 자세
- 배 볼록 나온 집사의 배에 앞발 올렸다가 임신 사실 알게 된 고양이 표정
- 추웠는지 전기밥솥 위에 자기 앞발 올려놓고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 55년생 할아버지 배우의 리즈 시절
- “저희팀 과장이 저보고 차가 과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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