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커튼 속에서
놀고있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이렇게 묶어 놓은 뒤로
고양이가 캣타워에 안 올라가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아무래도 흔들흔들 거리는
느낌이 더 좋았던 모양인데요 ㅎ
마치 캠핑에서 우리가 즐기던
해먹처럼 편안했던 모양입니다 ㅎㅎ
캣타워 괜히 샀어요 ㅋㅋ
- “너무 촌스러운데 강아지는 어젯밤 남편이 사온 옷이 맘에 들었나봐요”
- 날씨 춥길래 고양이 위해 집사가 특별히 장만한 겨울 방한용품의 정체
- 신기하게 바닥에 얼굴 콕 박고 세상 모르게 잔다는 고양이의 귀여운 뒷모습
- 산통 끝에 새끼들 건강히 출산한 아내 꼭 껴안아주는 ‘사랑꾼’ 남편 고양이
- 한파 속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것 마냥 걷는 흰머리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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