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연말을 맞아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 베다니성화원을 비롯하여 관내외 사회복지시설 4곳에 각각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PC, 쌀, 냉장고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준비했으며,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및 지역발전 기여를 위하여 경북 소재 공공구매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분당, 여수 소재 사회복지시설(분당노인종합복지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한국전력기술은 분당복합 1블록 현대화사업 및 여수묘도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에서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발전 모델을 적용한 실증 플랜트의 설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사업현장 인근 주민들과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사업주(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다양한 상생협력형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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