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던 눈이 어느 순간 수북하게 쌓여 있자 기분 좋아서 ‘폴짝’ 뛴 강아지

수북하게 쌓인 눈 보고 기분 좋아하는 강아지 반응 / x_@gomashiba_1108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고는 하는데요. 강아지도 눈이 수북하게 쌓이는게 좋은 것은 똑같나봅니다.

여기 흩날리던 눈이 어느 순간 수북하게 쌓여 있자 기분이 좋은 듯 제자리에서 열심히 폴짝 뛰어오르는 강아지 반응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기분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수북하게 쌓인 눈 보고 기분 좋아하는 강아지 반응 / x_@gomashiba_1108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수북하게 쌓여 있는 눈을 보더니 제자리에서 폴짝 뛰는 찰나의 순간이 담겨 있었죠.

눈을 밟자 들리는 소리에 기분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는 세상 전부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눈 보고 기분 좋아하는 강아지 반응 / x_@gomashiba_1108

강아지는 눈이 무척 마음에 드는지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역시 강아지는 눈이 너무 좋은가봅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추울 법도 하지만 강아지는 좀처럼 집에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얼마나 신나고 기분이 좋은지 강아지는 눈밭에서 열심히 혼자 뛰어다니며 돌아다니가 바빴다는 후문입니다.

수북하게 쌓인 눈 보고 기분 좋아하는 강아지 반응 / x_@gomashiba_1108

한발 더 나아가 집사가 던져준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재미있게 놀고 있는 강아지. 역시 눈은 강아지도 천진난만하게 만듭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나 보이네”, “신나게 뛰는 모습 너무 귀여워”, “역시 강아지답다”, “보고 또 봐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꼬리 모양으로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우리집 고양이의 현재 감정 상태
• 집사가 아직 자고 있는 탓에 “밥 달라!” 조를 수 없었던 아기 고양이의 표정
• 크리스마스 앞두고 머리에 ‘산타 모자’ 씌워줬더니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 사이좋게 소파 위에 일렬로 앉아서 ‘가족 사진’ 찍은 삼형제의 귀여운 일상
• 평생 단 한번도 보기 힘들다는 삶은 펭귄 알의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