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43세 흑자가 아니면 남은 생이 많이 힘들수도!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건 어느 누구나 똑같습니다.
젊을 때 돈이 부족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소득이 늘어납니다.
그러다 다시 소득이 노령층이 되면 감소하게 되고요.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는 되어야 좀 더 노후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이건 전적으로 소득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알아야겠죠.
정답은 아니지만 이정도 선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다르겠지만 통계적으로는 비슷할테니까요.
1인당 국민이전 계정으로 보는 데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20대까지는 소득으로 볼 때 마이너스일 수밖에 없죠.
소득이라고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으니까요.
그러다 28세부터 본격적으로 흑자로 돌아섭니다.
43세에 1,753만 원으로 최대 흑자를 기록합니다.
그런 후 61세부터 다시 소득으로 본다면 적자로 돌아서고요.
28세부터 60세까지 소득을 버는 시기입니다.
이때에 남은 여생을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어느 정도 모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생활비를 위한 소득을 하게 되겠죠.
소득을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사업소득이나 투자 소득 등으로 대체할 수도 있긴 하지만요.
대부분 분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노동소득이 가장 크죠.
평균적으로 볼 때 40세에 가장 소득이 많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는 연령이 점차적으로 늦춰지고 있습니다.
2010년 56세부터 적자로 돌아서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점차적으로 느려져 22년에는 61세까지 늦춰졌습니다.
소득이라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향후 좀 더 적자가 되는 연령이 늦어질 듯합니다.
최소한 65세까지는 2030년 내로 가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현재 흑자기간이 33년인데 37년 정도까지 늘어날 듯합니다.
100세 인생이라고 할 때 현재 43세라면 특별한 일이 없다면 100세까지 생존하겠죠.
65세 정도라고 해도 남은 여생이 30년은 넘죠.
최대한 흑자기간을 늘릴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애주기로 볼 때 17세에 가장 소비가 많고요.
1인당 소비로 볼 때 17세에 4,118만 원입니다.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는데 생애주기 구조는 소비-근로소득입니다.
생산가능연령을 15세까지 하니 노동 소득이 발생하지 않죠.
그 이후로는 소득을 벌고 있어 오히려 소비가 크진 않게 됩니다.
노동소득으로 볼 때는 1인당 최대 노동소득은 43세이고요.
43세에 4,290만 원으로 최대입니다.
그래프를 봐도 대략적으로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까지가 가장 소득이 큽니다.
이때에 많이 저축을 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1인당 임금소득은 43세가 정점이지만요.
1인당 자영자노동소득은 50세에 최대입니다.
금액으로 본다면 1인당 169만 원이고요.
좀 더 연령이 늦긴 하지만 근로소득에 비하면 많이적죠.
그나마 임금소득에 비해서는 완만하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전체적으로 본격적인 소득을 올리는 28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퇴직연금, ISA, IRP 등 말이죠.
미리 준비해야 복리로 노후를 위한 금액이 쌓이지 않을까하네요.
정 아니면 투자라도 해서 준비하거나요.
그렇지 않다면 현실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첨부파일 2022년+국민이전계정.pdf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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