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8회 희주는 사언이 너만 바라본단 말이야!
드디어 사언과 희주는 사공육에 대한 비밀을 공유하게 되죠.
희주는 이미 사언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요.
모든 게 밝혀지면서 둘 사이는 더욱 애틋해지고요.
그동안 사언이 희주에게 밥을 해 준적이 있지만요.
츤데레처럼 밥을 해서 먹을래면 먹어였다면요.
이제는 정성스럽게 만들어 서로 마주보면서 대화하며 먹습니다.
사언이 그동안 희주에게 다소 차갑게 대했던 건.
희주를 먼저 지키기 위한 이유가 첫번째였고요.
사언이 하려된 계획이 뭔지 몰라도 그걸 하려고 했던 겁니다.
사언은 사공육 폰을 이제 끝내는 걸 아쉬워하죠.
희주가 사공육일 때 화끈했던 모습을 이제 볼 수 없어서요.
사언은 자신에 대해 희주가 전부 알게 되어도 괜찮을 지 걱정하더라고요.
희주는 꿈에서 눈 뜨니 사언이 사라진 걸 확인하고 놀라는데요.
사언에게 찾아가니 있는 걸 발견하고 함께 눕게 됩니다.
희주도 사언도 서로 아주 평범한 일상을 꿈꿨다고 말하고요.
희주에게 진짜 사공육에서 의문의 문자와 영상이 옵니다.
선배인 지상우에게 관련된 보육원에 대해 들으려고 하는데요.
전화가 오자 희주가 말할 수 있다는 걸 상우가 안다는 게 알려지네요.
상우는 현재 진짜 사공육일 가능성이 큰 인물이죠.
그런 의심때문에 사언은 상우와 함께 있는 희주를 데리러 왔고요.
상우의 진짜 정체가 따로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자신이 아니고 왜 상우에게 갔는지 희주에게 묻는데요.
희주는 사언이 사라질까봐 무서워서 자신이 행복한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사언은 자신의 바닥을 보여줄 수 없다며 희주를 위로해 줍니다.
사언은 자신이 받은 협박 동영상을 기자들에게 오프더레코드로 보여줍니다.
협박범의 의도 등을 파악해서 알려준 사람에게 단독 인터뷰를 하겠다고요.
기자들을 끌어들이려는 의도는 또 뭘지.
사언과 희주는 엘베에서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대화를 합니다.
사언이 열심히 배운 수어로 희주에게 집에 일찍 간다는 말도 하고요.
수어로 이렇게 심쿵하게 대화하는 거 가능?
희주 언니가 왜 사언과 결혼하지 않았는지 알려줍니다.
사언이 부모와 친아들이 아니라는 친자관계 서류를 보여줍니다.
희주는 이미 그 정도는 예상했다는 듯이 몰랐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네요.
사언은 자신을 어릴 적 돌봐 준 사람에게 연락 받고 갔는데요.
거기는 진짜 백사언을 죽이려던 장소였고 현재 사언은 목격자였고요.
그놈이 살아있다며 찾아갔는데 화재로 인해 사언이 쓰러지고 말죠.
희주는 야유회 사진을 보고 놀랍니다.
전혀 몰랐는데 모든 사진에서 사언이 자신만 바라보고 있어서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총 12부 작 중 이제 8회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갑자기 등장한 출생의 비밀 등이 어떤 식으로 풀릴지 궁금하네요.
사언과 희주가 보여줄 알콩달콩도 기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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