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9회 어떤 시련이 와도 사언과 희주는 애틋해!
백사언이 사라지면서 홍희주는 경찰에도 연락하는데요.
시댁부모에게 사언을 찾아달라고 하는데요.
더이상 숨기지 않고 말하면서 놀라게 하죠.
때마침 지상우가 백사언을 불길에서 구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의심스러웠던 지상우가 협박범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죠.
홍희주가 아이에게 말하는 걸 봐서 알게되었다는 것도 드러났고요.
희주는 사언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울게 되죠.
지금까지 백사언이 자신을 위해 감추고 있었다는 걸요.
희주를 지키기 위해 했던 행동을 깨닫게 된거죠.
지상우가 불길에서 함께 구한 사람이 사언을 키워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죠.
사언과 희주가 부부라는 것도 밝히고요.
사언이 개인사가 밝혀질 때 희주를 보호하기 위해 숨겼다고 알려주죠.
희주가 사언이 위험하니 지키려고 경찰에게 갑니다.
폰을 제출해서 범인을 잡으려고 했던건데요.
직전에 사언이 알고 희주에게 갔는데요.
희주는 사언이 진짜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언이 그랬다는 걸 알았다면서요.
이번에는 자신이 사언을 지키고 싶어 이럴려고 했다고 하죠.
지금은 밝히면 안 된다는 걸 희주에게 말하고요.
둘은 다시 병원에 왔는데 함께 누워 애틋한 모습을 보이네요.
폰에 추적장치 심었다고 하니 희주도 사언 폰 하겠다고.
아무리 봐도 둘이 바라보는 눈을 보면요.
부부가 아닌 애인 사이라고 해야겠죠.
이렇게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부부라니!!
사언은 진짜 사언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처리했어야 하는데 끝내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죠.
대통령실 행사가 있어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희주가 직접 사언에게 넥타이를 매줍니다.
서로 마주보면서 아주 즐거워하며 좋아하네요.
행사에서 다시 둘은 남들 모르게 수화로 대화를 하는데요.
누구도 모르고 둘만이 아는 말을 한다는 게 말이죠.
드라마로 보니 상당히 섹시하게 보이네요.
마지막에 진짜 백사언이 누구인지 밝혀지는데요.
사언이 알게 된 순간에 희주가 위기에 처한 걸 알게 되죠.
결말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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