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의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이 벌어진 현장 모습 / 双叶家的猫
역시 먹을 것 앞에서는 한치 양보도 없는 것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똑같나봅니다. 여기 “밥 먹자!”라는 집사의 말 한마디에 우르르 달려오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어떻게 해서든 밥그릇을 쟁탈하기 위해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우르르 달려 나와 밥그릇 앞자리를 사수하는데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밥그릇을 사수해서 밥을 먹으려는 고양이들의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 현장이 공개돼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듭니다.
고양이들의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이 벌어진 현장 모습 / 双叶家的猫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서는 밥그릇에 담긴 사료를 먹기 위해 우르르 떼를 지어서 달려오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는 고양이들이 밥 먹을 시간이 되자 밥그릇에다가 사료를 채워놓은 다음 고양이들에게 “밥 먹자!”라고 말했습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각자 밥그릇을 챙겨주지만 이곳은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고양이가 한두마리 아니었기 때문이죠.
고양이들의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이 벌어진 현장 모습 / 双叶家的猫
집사가 “밥 먹자!”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고양이들이 우르르 떼를 지어서 달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들은 부리나케 달려오더니 치열하게 밥그릇 앞에 자리잡고 앉아서 밥을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한두마리가 아니다보니 조금이라도 늦으면 밥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이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이들의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이 벌어진 현장 모습 / 双叶家的猫
뒤늦게 달려 나온 고양이도 빈자리를 찾아가 서둘러 밥을 먹었는데요. 떼를 지어서 우르르 달려나오는 고양이들 모습은 보면 볼수록 정말 인상적입니다.
혹시라도 밥을 못 먹는 것은 아닌가 싶어 어떻게 해서든 빈틈을 찾아서 밥을 먹는 고양이들 모습. 역시 밥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지금 무엇을 본 거지”, “진짜 우르르 떼지어 달려나옴”, “고양이들 보통 아니네”, “역시 밥이 최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양이들의 치열한 밥그릇 쟁탈전이 벌어진 현장 모습 / 双叶家的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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