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정숙 나는 지지 않아!
정숙은 어쩌다보니 옥순과 경쟁이 되었습니다.
옥순이 보여주는 플러팅 등은 결코 장난이 아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정숙은 절대로 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네요.
묻지도 않고 옥순이 앞자리 앉아 좀 불리한데요.
정숙은 아랑곳하지않고 광수에게 패딩도 가자왔지만 광수거 입겠다고 하고요.
술 잘 마시냐는 질문도 하면서 활발히 대화를 시도하네요.
주량 이야기가 나와 옥순이 확인하라고 하는데요.
정숙도 지지않고 둘의 대화에 말을 얹더라고요.
자신은 광수에게 도전할 것이라고 말이죠.
이번에는 옥순이 에너지 드링크 이야기를 광수와 하는데요.
어김없이 정숙은 무조건 지지 않습니다.
자신도 에너지 드링크 챙겨가냐고 말이죠.
정숙이 옥순을 의식하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광수차에 옥순과 올 때는 은근히 지지않겠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숙소에서도 둘이 공교롭게도 함께 앉아 있네요.
저녁식사 자리르 정하려고 하는데요.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하자 정숙은 돌변합니다.
나는 솔로에서 정숙은 무얼 하든 완전히 적극적입니다.
착석하게 되는데 정숙 마음에 들었나봐요.
좌우로 영식과 영호가 앉고요.
앞에는 영철이 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더라고요.
체인지하면서 자리를 교체하며 앉는데요.
정숙은 선택했던 광수가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요.
꽤 끼를 부리며 귀엽게 행동하더라고요.
영수가 첫인상 때 정숙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거든요.
그때 표정 안 좋아 미안하다니 정숙이 웃기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첫인상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되죠.
영수가 자신을 2순위로 뽑았다는 걸 알게 된거죠.
그 즉시 표정을 아주 귀엽게 하며 영수를 보더라고요.
광수에게는 왜 자기 안 뽑았냐고 투정하고요.
정숙은 분위기를 본인이 리드하더라고요.
갑자기 야구로 대화를 전환하더니 꼭 봐야한다고 하면서요.
옆에 있는 광수에게 계속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하더라고요.
야구를 진짜 좋아해서 그렇긴 할텐데요.
함께 야구보러 가자고 하니까요.
거의 폭발직전까지 감정을 끌어올리며 좋아하더라고요.
정숙이 살짝 추워하자 광수가 외투를 가지러 가는데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숙이 따라가서 함께 옷을 입는데요.
의외로 정숙이 이번 나는솔로 24기 주인공이 될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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