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소파에 등을 기대고 누워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녀석은 이러고 있는 것일까. 가족들이 집안 대청소를 하고 있을 때 혼자서 소파에 누워 멍 때리고 있는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집안 대청소를 하고 있자 웰시코기 강아지가 보인 행동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가족들이 대청소를 하고 있자 자리를 피해서 소파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웰시코기 강아지의 행동이었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는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사람처럼 등을 기대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멍한 표정으로 천장을 바라봤는데요. 머리에 베고 있는 쿠션이 마음에라도 드는지 웰시코기 강아지는 그저 멍 때리고 가만히 누워 있었죠.
한참 동안 땀을 흘리며 집안 대청소를 하고 있었던 가족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에 한참을 배꼽 잡고 웃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지 않은 웰시코기 강아지의 돌발 행동 아닌가요.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웰시코기의 멍 때리는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도대체 거기서 뭐해”, “순간 사람인 줄”, “멍 때리기 너무 잘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제일 부러운 자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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