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엑스오, 키티’로 글로벌 행보를 하고있는 신예 최민영
배우 최민영은 2012년 뮤지컬 ‘구름빵’ 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2014년 방영한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으로 어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이후에도 꾸준히 아역 활동을 하면서 연준석, 서준영, 유아인, 황찬성, 박훈, 유연석, 윤시윤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아역을 도맡으며 주목을 받던 그는 십대가 되면서 청춘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자백’,’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더이상 아역이 아닌 비중있는 배역을 맡으며 남자가 되었음을 보여주다가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엑스오, 키티’에서 주인공 키티의 한국인 남자친구 김대헌으로 출연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최근 ‘엑스오, 키티’가 시즌2 런칭을 앞둔 가운데 주연인 최민영이 다시금 글로벌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스핀오프 작품 으로 십 대 중매쟁이 키티가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 친구가 다니는 한국의 기숙 학교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고, 돌아가신 엄마의 모교이기도 한 이곳에서 새로운 러브 스토리를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인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배경으로 한 미국 드라마란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최민영은 앞서 12월 LA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엑스오, 키티 시즌 2’ 해외 프로모션에 참석하며, 월드 와이드한 홍보 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미주 대표 매체인 데드라인, 버즈피드 등과 해외 정킷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물론, 틴 보그와 같은 글로벌 매거진들과 인터뷰까지 접수하며 열띤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최민영은 LA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스크리닝 행사에도 참석, K 콘텐츠 주역으로 함께 했다. 또한 미국의 대표 아시안 아메리칸 시상식 ‘언포게터블 갈라’에 ‘엑스오, 키티 시즌 2’ 주연 배우들과 참석하며 글로벌 배우임을 입증했다.
‘엑스오, 키티 시즌 1’에서 최민영은 키티가 KISS(한국서울국제학교)로 전학하게 된 이유인 남자친구 대 역을 맡아 능숙한 영어 연기와 풋풋한 10대의 감정을 살려낸 열연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글로벌 신예임을 몸소 증명했다. 이에 시즌 2에서 최민영이 대 캐릭터를 맡아 이번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최민영은 뮤지컬 ‘클로버’를 통해 대학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시즌 2’는 오는 16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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