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은 플러팅에 적극적인 신혜선에게?
주병진은 두번째 만남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확실히 마음이 갔다는 느낌이 드는 분은 아직 없는 듯해요.
이번에는 변호사인 신혜선을 만나는데요.
둘은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만났는데요.
광장에 있는 크리스마스 관련 조형물에서 만났네요.
신혜선은 꽤 적극적으로 주병진에게 마음을 표현하네요.
주병진이 헤맨다는 표현을 하니까요.
신혜선은 그 즉시 어디를 가던 자기가 찾겠다고 하는걸 보면 말이죠.
신혜선은 처음부터 주병진이 이상형이라고 했는데요.
함께 사진을 찍자면서 다양하게 찍었는데요.
주병진은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혜선을 위해 찍었다고 하네요.
주병진은 신혜선과 옷매장에 들어가더니요.
옷을 사주는데 누군가에게 뭔가 사주는 건 처음인 듯.
신혜선은 너무 좋아하고 보답하고 싶어하지만 주병진이 잡고 나오더라고요.
주병진이 나온 편을 전부 다 봤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긴 쉽진 않을 듯한데.
보면서 3명이 전부 다 매력이 달라 주병진이 고민되었을 것이라고 공감하네요.
신혜선이 자신이 볼 때 다른 여자들의 매력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주병진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해 하고요.
주병진은 다소 모범적인 답으로 마음이 가는대로 하겠다.
혜선은 자신과 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봤는데요.
그런 걸 보면서 살짝 신경도 쓰였다고 솔직히 말하는데요.
관계라는 게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좀 달라지는 측면이 있죠.
주병진 입 주변에 뭔가 묻어 알려줬더니요.
혜선이 닦아주고 싶었는데 병진이 닦으며 뭔가 묻었나요..하자.
혜선이 사랑?이라고 말하며 상당히 적극적인 플러팅을 하네요.
신혜선이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을 주병진이 하네요.
시청자 댓글을 보니 둘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말이죠.
신혜선은 너무 좋아하면서 사람들이 잘 안다며 웃네요.
신혜선 지인들은 잘 나갔고 잘 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걱정이 된다는 사람도 좀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병진과 신혜선이 닮았다고 하면서 다시 한 번 플러팅!
혜선이 지속적으로 사랑의 화살을 쏘는데요.
병진은 나이를 먹어 사랑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죠.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내내 그런 자세인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듯하고요.
신혜선은 주병진에게 자신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만나자마자 했던 거라 좀 성급할 수도 있긴 했는데요.
50대인 자신을 생각할 때 망설이지 않고 싶은 이유때문인 듯하죠.
주병진과 신혜선은 서로 음식 등에 대해서 공통점을 발견했고요.
신혜선은 주병진을 만나려 다른 맞선을 일부러 하지 않았다고 하고요.
베이커리 등 이야기하면서 둘 다 너무 유쾌하게 대화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하지 않으려는 결혼.
이런 점에서 둘 다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 주병진이 좀 더 호감을 갖고 있어 보이고요.
주병진은 적극적인 신혜선에게 좀 더 마음이 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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