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인을 몹시 잘 따르던 순딩순딩하던 댕댕이가
테이프 눈썹 하나로 너무 무서워졌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눈썹이 이렇게 중요했었나요?
눈썹 하나에 댕댕이 인상이 확 달라져보이는데요
무서워서 근처에 다가가지 못하겠네요 ㅎㅎ
그러다가 눈썹을 잘 고쳐놓으면
아주 순딩순딩 착한 댕댕이처럼 보이는데요
아이고! 요녀석 천의 얼굴을 가졌구나
- “사장님! 혹시 얘는 얼마예요?”…뜻밖의 손님 질문에 당황한 편의점 사장님
- “누…누구세요?” 외국 캠핑장서 차문 열어놓으면 볼수있는 흔한 모습
- 서울로 떠나는 차 뒤에서 손 흔드는 할머니 보며 아쉬워하는 댕댕이 표정
- 침대 누워있으면 자기랑 놀아달라며 입에 장난감 물고 달려오는 포메라니안
- 예쁘게 저물어가는 일몰 바라보며 산책 즐기는 강아지의 평화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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