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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요~ 거기 아닌데”…버스 탑승하려는 뜻밖의 손님 정체에 당황한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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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말문을 잇지 못하던 

버스 기사님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버스 정류장에서 정비를 마치고 

이제 막 출발하려는데 사람이 아닌 소가 버스안에 

들어가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마치 자기 집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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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상황에 충격을 받은 버스 기사님인데요

다행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ㅎ

그러고 보면 다른 나라에서는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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