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은 힘든 게 아니라 열심히 밀당 중!
단 둘이 데이트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10기 영숙.
뜻하지 않은 22기 영숙이 참여하며 곤란해하죠.
여기에 10기 정숙과도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요.
막상 2대1 데이트를 하니 10기 영숙 입장에서 괜찮습니다.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에게 좀 더 관심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대화하며 10기 영숙을 바라보는 미스터 박 눈빛은 조금 달라요.
미스터 박과 1대1 데이트를 하자 단도직입적으로 묻죠.
미스터 박은 처음에는 관람자 입장으로 놀려고 왔다고 하죠.
10기 영숙 자기소개부터 마음 다잡고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미스터 박도 은근히 엉뚱합니다.
10기 영숙에게 자신이 매력적이냐고 묻습니다.
거의 뭐,, 너.. 나.. 좋아해?? 같은 질문이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에게 계속 표현을 했는데요.
미스터 박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자 인정하네요.
말씨와 달리 행동과 내용이 전혀 안 그렇다고요.
10기 영숙은 자기는 말투가 그렇지는 않다고 하니까요.
미스터 박이 엄청 귀엽다고 합니다.
10기 영숙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좋아하네요.
이제 최종적으로 확실히 묻습니다.
자기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냐고 묻는데요.
미스터 박은 그렇다고 하면서 매력적이라는 표현까지 합니다.
나솔사계 끝난 후 다함께 대구에 놀러가기로 했나봐요.
함께 가자는 미스터 박 말에 커플로 가는 거냐고 묻더라고요.
커플 되면 다른 데로 가자는 식으로 말하자 이번에는 10기 영숙이 튕기고.
1대1 대화를 하며 미스터 박에게 듣고 싶은 건 들었는데요.
10기 영숙은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미스터 박에게 향후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나올지 않아서요.
미스터 박은 최종선택은 기정 사실로 영숙에게 말하죠.
그 후에 뭘할지 영숙에게 묻는데요.
정작 10기 영숙은 그런 상황이 되자 뭔가 좀 회피하더라고요.
미스터 백김은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서운하다고 하죠.
10기 정숙과 있었던 일을 말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하고요.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과 또 오해 푼다고 해서 자신이 신청하기는 그랬다고 하죠.
미스터 백김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데이트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10기 영숙은 그런 상황이 불편하다고 말하긴 하는데요.
미스터 박에게 좀 더 마음이 있다는 걸 밝히진 않네요.
미스터 백김은 자신이 하는 일에 확고해서 움직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요.
10기 영숙은 연애는 되어도 주말 부부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그건 미스터 박에게도 똑같을 듯한데 말이죠.
미스터 백김의 적극적인 표현에 10기 영숙은 힘들어하죠.
마음은 미스터 박인데 미스터 백김의 매력도 외면하긴 싫고요.
미스터 백김이 워낙 적극적이라 그걸 놓치긴 싫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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