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정말 이해불가 행동을 자주 하고는 하는데요. 여기 숨숨집에 들어가더니 무슨 영문인지 뒷다리만 밖으로 쭉 내민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가 사다준 숨숨집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누워 자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딘가 이상함을 느껴지게 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숨숨집에서 고양이의 뒷다리가 밖으로 빼꼼 내밀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뒷다리가 밖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양이는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잠들었는데요.
고양이는 자기 뒷다리가 숨숨집 밖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 집사가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잘 뿐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돌발행동. 이것이 바로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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