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자고 했더니 강아지가
삐져서 갑자기 멈춰서버리고 말았는데요
목줄을 끌수도 없고 안아주려했더니 으르렁 대고
그래서 한참을 곁에서 설득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니 글쎄 녀석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계속 요지부동인데요
지금 이러고 30분째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어쩌죠? 차라리 개가 알아들수 있는 말이라도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아기 고양이들 잠들었길래 나란히 눕혀놨더니 귀여워서 심장이 녹을 것 같아요”
- 울집 강아지한테 아빠 옷 입혔는데 너무 자연스러워 깜짝 놀랐어요
- 짤막한 다리 가진 줄만 알았던 토끼의 생각지 못한 대반전 실제 다리 길이
-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엄마 만났는데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 피자 박스에 뚫려있는 ‘작은 구멍’에 실제 용도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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