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에 부동산은 7가지를 기억하라!
여러모로 예측이 힘든 시절입니다.
부동산도 역시나 어떤 식으로 변화가 될 지 미궁에 빠져있는데요.
밖으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불확실성이 가중 되었고요.
안으로는 탄핵 정국과 함께 정책 등이 확실한 게 없죠.
그럼에도 전체적인 그림은 아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알투코리아와 희림이 예측한 트랜드를 보겠습니다.
먼저 양극화입니다.
상위 소득자 내에서도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뜻입니다.
상위 10% 내에서도 1%에 속하는 사람은 더욱 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난다는 뜻이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고가 주택에 대한 수요죠.
이미 50억 이상 아파트도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죠.
서울 수도권과 그 외 지역으로 나눠지고요.
서울수도권에서도 또 다시 나눠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그 외 지역일수록 주거 이동에 대한 니즈가 커졌는데요.
흥미롭게도 자가가 오히려 주거 이동에 대한 계획이 더 많습니다.
이는 상급지라는 현재 트랜드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겠죠.
언론 등에서는 지속적으로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갈수록 개인 취향이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파트라는 다소 단일화된 구조인데요.
고소득층에게는 자신만의 주택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죠.
이전과 달리 SNS와 팁톡 등이 젊은 세대만의 도구는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시대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만의 집에 대한 니즈는 크다고 할 수 있죠.
주택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죠.
영끌을 해서라도 집에 몰빵하겠다는 사람도 많지만요.
이번 생은 글렀다며 현재에 더 충실하게 살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영끌로 힘들게 살기보다 여행도 하고 자신을 가꾸기도 하고요.
대신에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가 예전처럼 폭발할 수도 있겠죠.
고소득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인구는 많습니다.
신축 아파트일수록 완전히 하나의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도시 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할 수 있죠.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과도기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죠.
오직 신축 아파트에 입주해야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니까요.
이런 차이점은 갈수록 더욱 신축에 대한 니즈가 커질 듯하고요.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
시니어가 갖고 있는 니즈를 충족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가 생겼죠.
이들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주택도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니어일수록 내부보다는 자연환경에 벗삼고 싶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에 공원이 있는 곳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합니다.
주택도 시니어의 동선과 라이프 스타일을 참고해야 할 듯합니다.
아파트로 한정한다면 리모델링보다는 재건축이 맞다고 보지만요.
여러 정책상 한계로 인해 리모델링을 할 수밖에 없는 아파트도 있죠.
해당 보고서는 건축사와 관련된 트랜드로 보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오래된 주택은 무엇인가 하긴 해야 할 듯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시대에 접어든 한국에서 대안이 없죠.
기존 주택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결코 빠르지 않다고 봅니다.
분명히 가야할 길은 갈 수밖에 없는 게 부동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 반드시 필요한 게 주택이니까요.
이와 관련되어 정책이 변할 수 있어도 큰 틀에서는 갈 길을 갈 겁니다.
첨부파일 2025부동산트렌드_요약본_1.pdf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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