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폭락하자 Nvdl에 7000 박았는데 대반전 결과!
상승만 할 것 같았던 엔비디아였는데요.
딥시크가 시장을 뒤흔들자마자 폭락을 했습니다.
하룻동안 무려 16.97%가 하락했습니다.
미국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3위나 하는 기업인데 말이죠.
미국은 상한가와 하한가 제한 폭이 없죠.
상승할 때와 하락할 때 화끈하게 움직이는이유기도 합니다.
너무 큰 하락 폭에 보유한 사람들은 후덜덜한 하루였을텐데요.
누군가는 이를 기회로 보고 진입한 분이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이야기죠.
폭락한 당일에 과감히 들어갔는데요.
무려 7000만 원이나 분할매수도 아니고 한 방에 들어갔습니다.
더구나 엔비디아가 아니고 Nvdl에 들어갔는데요.
엔비디아를 2배 추종하는 ETF입니다.
화끈함이 진짜 용자라고 할 정도로 엄청나죠.
엔비디아가 더 떨어지면 하락률이 2배라는 뜻이니까요.
덧글로도 분할매수를 해야 한다는 충고도 하고요.
자신은 이미 물려서 방법이 없지만 잘 들어갔다고 응원도 하고요.
애도한다는 심플한 덧글도 있네요.
멋지다고 한 분도 있는데요.
이틀은 보고 사라는 덧글이 가장 이성적인 판단 아닌가 했는데요.
역시나 가장 인상적인 덧글은 따로 있습니다.
‘야수 ㅇㅈ 화이팅 성공하면 두배 실패하면 깡통아입니까’
다들 여러 감정으로 7000박은 사람에 대해 바라봤는데요.
엔비디아도 아닌 2배 추종이라니!
얼마전 양자컴퓨터 관련 섹트가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당시에 아이온큐를 3배 추종하는 ETF가 상장 폐지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30% 넘게 하락하면서 그런 일이 벌어졌죠.
이처럼 레버리지를 쓰는 건 위험이 상당히 큰데요.
7000 박은 분은 평단가를 무려 80달러까지 본면서 들어갔거든요.
들어갔을 때 평단가가 47.88달러입니다.
거의 100% 보고 들어갔다는 뜻이죠.
야수의 심장을 갖고 있다고 할 정도인데요.
폭락한 날 들어간 것도 대단하고요.
며칠은 지켜보자는 이성적인 의견이 맞다고 보는데요.
대 반전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폭락한 다음 날 엔비디아가 무려 8.93%가 올랐습니다!!!!
Nvdl을 매수한 7000 박은 분은 수익률이 2배가 되었다는 거죠.
7000만 원이라는 돈이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80달러까지 버틴다고 하는데요.
어제 Nvdl은 무려 17.5%나 상승했습니다.
현재 56.88달라네요.
80달러까지 버틴다고 했으니 눈깜짝할새에 될 수도 있는데요.
며칠은 더 두고 봐야겠죠.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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