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이 의도대로 움직이는 솔로남들
24기 남자들은 대부분 옥순에게 빠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옥순에게 한 번씩은 산책이나 대화를 신청할 정도로요.
인기라는 게 폭발한다는 걸 보여주는 옥순이네요.
옥순은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끝까지 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말로는 결혼하러 왔다고 하는데 하는 행동은 그렇게 보이질 않아서요.
옥순이 원하는 건 아주 단순합니다.
자신의 의도대로 남자들이 움직여주는거죠.
너희들이 노력해서 내 마음을 얻어봐…인 겁니다.
현재 영철은 옥순에게 아무련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옥순은 그게 아주 아주 못마땅한 듯해요.
영철이 마저도 손아귀에 넣으려고 노력을 하더라고요.
옥순 표현으로 가장 비중이 높은 광수인데요.
광수가 이미 순자 등과 대화 후 찾아오며 인기녀라고 늦었다고 하자.
좀 부지런해야 나를 얻을 수 있다고 대놓고 말하죠.
광수는 세번째 차례로 옥순에게 플러팅을 하는데요.
옥순이 그리 호락하게 광수에게 끌려다니지 않죠.
오히려 광수에게 애간장을 태우게 만드는 고단수죠.
매력을 더 보고 싶다고 광수가 말하지만요.
옥순은 이미 살짝 본 걸로 만족하라고 하죠.
더 보고 싶어도 쉽지 않다고 하는 옥순에게 광수가 게임이 안 되는 듯.
이번에는 상철이 단도직입적으로 옥순에게 말합니다.
데이트 신청할테니 옥순도 데이트 신청하라고요.
나름 상철답게 딱 그 말만 하는데 이게 옥순에게 효과가 있을련지는 모르겠네요.
영식은 거의 강아지처럼 옥순만 바라보고 쫓아다니죠.
옥순답게 잡은 거라도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관리하는데 표현처럼 그냥 아기처럼 보는 듯.
영호는 옥순을 위해 음식도 만들어 줬는데요.
영호가 유머가 넘친다며 하는 말에 리액션 좋게 웃어주는 옥순.
옥순이 상대방 하는 행동과 말에 칭찬은 참 잘 해주죠.
영호가 음식 잘 한다고 어필하는데요.
옥순이 나가서 만들어 달라고 영화입장에서 환상적인 코멘트를.
영호 기를 팍팍 살려주는 옥순을 남자들이 다들 좋아하는 이유겠죠.
영식과 대화를 하자 인터뷰 때 데이트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고.
영식이 표정 관리 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옥순은 남자 관리하는 법을 확실히 아는 거 같아요.
다음주는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는 건데요.
분위기가 남자들 대부분이 옥순을 선택할 거 같죠?
옥순이 원하는대로 모든 남자가 자기에게 올까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