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장닌가가 무척 많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루는 강아지가 얼마나 많이 키가 컸는지 궁금했던 가족들은 키를 측정해보기로 합니다.
문제는 강아지 키를 측정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던 가족들은 줄자를 꺼내서 측정해보기로 했는데요.
줄자를 일정한 길이로 늘려서 세워놓은 다음 강아지를 번쩍 들어 세워서 키를 세워보기로 한 것.
보다 정확한 키 측정을 하기 위해 책까지 동원한 가족들인데요.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리가 없는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뿐이었죠.
어떻게 해서든 강아지의 키를 측정하고자 가족들이 총동원해 고안한 방법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표정이 모든 것을 다 말해주는 듯”, “강아지 어리둥절함”, “너 정말 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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