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뒷모습이 어디 또 있을까. 눈앞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세탁하고 있는 세탁기를 본 아기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세탁물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세탁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는지 좀처럼 세탁기 앞에서 떠나지 못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세탁기 앞에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세탁 중인 세탁기 안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집사는 세탁해야 할 빨래들이 쌓이자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세탁기가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하자 아기 고양이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그 안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눈앞에서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열심히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탁기가 무척이나 신기했던 모양인데요.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역시 고양이 매력은 끝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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