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티즈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혼자서 공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다가 심심했던 말티즤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말티즈 강아지는 정말 생각지 못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그건 바로 아기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 신베이시에 살고 있는 집사에게는 지지(Gigi)라는 이름의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죠.
이날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혼자 공을 가지고 놀다가 어디론가 향해 달려갔는데요. 그곳은 바로 아기였습니다.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아기랑 놀고 싶었는지 자신의 입에 물고 있던 공을 아기에게로 불쑥 밀어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 상황 아닌가요. 말티즈 강아지 지지의 행동은 마치 아기에게 공 좀 던져달라고 부탁이라도 하는 듯 보였는데요.
실제 말티즈 강아지는 아기에게 공을 내밀어놓고 한참 동안 기대가 가득찬 눈빛으로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집사가 팔을 걷고 나서서 아기 대신 공을 던져주는 것으로 일단락이 됐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상황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역시 강아지는 너무 귀여워”, “나 너한테 반했나”, “말티즈는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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