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20억대 이상 신혼집에 월 1000만 원 요구하는 9번 여성!
화제가 되었던 커플팰리스2가 다시 돌아왔는데요.
1회에 가장 주목을 받은 화제 인물 한 명이 있습니다.
결혼 조건이 20억대 이상 신혼집이라고 하네요.
첫 만남에는 아무래도 좀 탐색할 시간도 필요할텐데요.
과감히 처음부터 집 대출까지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좋게 본다면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확고한 가치관이 있습니다.
결혼은 사랑이 다가 아니라고 확실히 이야기합니다.
경제력이 있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고요.
그런 이유로 아무 하고나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전에 결혼할뻔한 남자 친구가 20억 이상 집을 해온다고 했네요.
그러다보니 기준이 20억 이상 신혼집이 된거고요.
그러다보니 확고하게 말합니다.
20억 대 이하로는 살고 싶지 않다고요.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 본인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기에 하는 호기심도 드네요.
추가 조건까지 있더라고요.
상속받을 재산이 있으면 월수입 1천만 원을 원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이 정도 월급이면 엄청나게 상위권인데요.
심지어 상속받을 재산이 없으면 월수입 1천만 원 이상을 요구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평균이 4241만 원이고요.
서울에서 상위 평균 20% 연봉이 1억 1995만 원입니다.
참고로 서울 상위 0.1% 평균 연봉은 13.9억이고요.
오픈마인드 유학파라는 닉네임을 제작진이 줬는데요.
S사 바이오 재직하며 연봉 약 7천 만원이라고 하네요.
월 1000만 원을 요구하는 분치고는 본인 연봉이 높지는 않네요.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상대방도 그런 이유로 유학생을 선호한다고 하고요.
중국어를 하는 걸 보니 중국쪽에 유학했던 듯해요.
자신이 요리를 잘한다고 하면서요.
퇴근할 때 베이컨만 사 오라는 건 뭘까요?
그래도 한국 사람인데 말이죠.
탈색 머리라 남자들이 오해하는 듯하다고 하는데요.
주택 대출 물어봐서 그렇다고 남자들이 외치네요.
귀엽고 핫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외치네요.
상당히 도도하고 자신있고 당당한 모습이었거든요.
첫번째가 아니면 자신은 다가가지 않는다고 하면서요.
막상 딱 한 명만 선택한 사람이 어제 자신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놓고요.
결국에는 대안이 없으니 그냥 선택하더라고요.
의외로 당장 20억이 안 되어도 가능성이 있으면 된다.
데이트 신청한 남자 26번이 직업 등이 마음에 드나봐요.
본인이 요구한 조건에 많이 부족한 듯한데 마음에 들어하네요!
커플팰리스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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