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결백증으로 알았던 미스터 황도 사랑에 빠지니!
이런 반전이 있었나하는 결과가 방송에 나왔죠.
이미 16기 영자가 미스터 황과 사귄다는 건 알려졌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건 결벽증리 생각한 미스터 황의 행동이었죠.
미스터 흑김과 사귀가 좋은 관계로 헤어졌는데요.
그 후로 미스터 황과 모임을 할 때마다 만났나봐요.
그럴 때 10기 영자가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었고요.
처음에는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을 10기 영자가 했다고 하는데요.
계속 만나면서 감정을 서로 확인한 듯하네요.
서로 사귀기로 하고 방송 기준으로 한 달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미스터 황은 스킨십을 싫어하는 게 아닌 결백증에 가까웠는데요.
무엇때문에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영자 손을 잡으며 진심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영자 손을 잡고 놓지 않다고 하네요.
연애프로그램에 나온 진심이 있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사실 하는 행동은 여자를 만나러 온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스킨십을 싫어하지만 영자한데 이렇게 할 수 있다.
그만큼 나는 너를 좋아한다.
이것보다 더 확실히 마음을 알리고 행동하는 건 없겠죠.
스킨십이 무조건 싫다도 아니었더라고요.
여름에 엄청 땀 흘릴 때 스킨십을 의미했던거라 하는데요.
뭔가 조금은 그렇게 말하니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자동차에서 단 둘이 있을 때 영자가 뽀뽀하려고 하더라고요.
카메라를 의식하며 미스터 황이 말리긴 하는데요.
하는 행동을 보니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서로 뽀뽀한 듯하네요.
뽀뽀는 카메라 의식해 말았는데요.
미안했는지 곧자 손내밀어 영자 손을 잡더라고요.
손깍지를 끼고 있는데 영자 말로는 3시간도 그렇게 있었다고.
아직까지 완전히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건 아닌데요.
너무 사람과 접촉한지 오래되어 그랬던 거 같다고 하네요.
심리적 반발이 있었다며 이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산과 울산이라 장거리 연애더라고요.
한 달에 한 번 만나 1박 2일로 지내는데요.
그마저도 저녁에 만나 오전에 헤어지니 애틋하긴 할 듯해요.
나솔사계 나간 걸 엄마 친구들도 다 봤다네요.
엄마에게 미스터 황은 아니라고 했다는네요.
사귀고 있다고 하니 다들 침묵을 지켰다는…
영자가 워낙 흥이 많아요.
즐겁게 떠들다 너무 사랑스러우면 뽀뽀하는 듯해요.
이번에도 그러려니 또다시 카메라 의식하는 미스터 황.
사랑이란 대단한 듯해요.
마지막으로 미스터 황이 영자에게 뽀뽀하네요.
생각지도 못한 미스터 황과 영자 커플이 잘 되기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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