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12살 연하 아내의 러브스토리와 결혼후 근황
우리에게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의 하야시와
‘은행나무 침대’의 황장군을 비롯해 한국 영화의 부흥기를 함께하며 다방면의 작품에 출연하며 수준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신현준. 근래들어 코미디 배우로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그는 한국,드라마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기파 배우중 한명이었다.
연기외에도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재주를 뽐내는 중이다. 이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현준은 40세가 넘었을 당시 연예계의 대표 노총각으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이 때문에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시기에 45세가 되던 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결혼 상대가 무려 12살 연하의 여성이었던 것. 이후 두 사람의 첫만남 러브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신현준이 방송에 밝힌 바에 따르면 아내 김경미는 명문대 출신의 첼리스트로 두 사람은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서로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길거리에서 순간 눈이 딱 마주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줘서 신시해서 돌아봤는데, 마침 아내도 돌아봐서 서로 놀랐다고 한다.
당시 아내 김경미는 첼로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신현준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연애 8개월 만에 결혼했고 현재는 슬하에 3자녀 (2남 1녀)를 두고있다.
한동안 신현준의 아내에게 대해서는 베일에 쌓여 있었는데, 지난해 9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내 김경미가 직접 출연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 예능 방송에서 김경미는 남편과 함께 아이를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목한 가정 환경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이들 육아를 위해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한 심경을 고백하다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현재 그녀는 새로운 사업가의 길로 성공한 근황을 알려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신현준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다가 청취자로 부터 “예능에서 버는 돈이 많은지? 영화로 버는 돈이 많은지?” 문의를 받게 되는데, 이에 신현준은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눈 두 부분 모두에 다 해당이 되지 않는다. 우리 집에서 가방 만드는 사업을 하는 아내가 수입이 가장 높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김경미는 가방 사업을 하게 되었고, 신현준도 이 사업에 상당히 투자해 이 브랜드의 모델을 맞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가방 사업이 잘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왔고, 그 덕분에 안정적인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는 모두를 즐겁게 한 배우이자 예능인에서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빠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현준의 모습에 시청자와 팬들도 행복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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