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에서 찾아낸 것일까요. 두툼한 지폐더미를 입에 물고 전력 질주하는 듯 달려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지폐더미를 입에 물고 집안 곳곳을 달려다니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지폐더미를 입에 물고 부랴부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두 눈이 휘둥그래진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이 두툼한 지폐더미를 어디에서 찾았는지입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지폐더미를 발견한 사실이 기쁜 듯 집안 돌아다니기를 멈추지 않았죠.
아무래도 어디로 놀러가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입에 지폐더미를 놓지 않는 녀석.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어디에서 지폐더미를 찾았을까요. 집사의 지갑을 뒤진 것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 자기가 고양이인 줄 아는지 캣타워에 당당히 올라가 있는 귀요미의 정체
- 육아하느라 지친 아내한테 미안하고 고마웠던 남편 고양이가 한 행동
- 새 장난감 선물 받은 ‘천사’ 리트리버 강아지가 아기에게 보인 감동 행동
- 아들 방에서 이상한 울음소리 들리길래 문 열어본 아빠가 ‘빵’ 웃은 이유
- 평소처럼 산책하러 나온 강아지가 걷기 싫다며 집사에게 시위하는 방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