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꼭 결혼해야 하는 거냐고 묻는 주병진!
최종적으로 신혜선을 선택한 주병진인데요.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오늘은 통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현재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커플이죠.
농담을 그동안 잘 하지 않던 주병진인데요.
확실히 짝이 되자 농담을 연이어 하면서 둘이 쿵짝이 잘 맞더라고요.
대방어 말하자 소방어하고, 죽더라도 먹겠다는 등 말이죠.
주병진이 신혜선을 택한 건 편하기도 하지만요.
어떤 이야기를 해도 서로 잘 맞았기 때문이죠.
그런 점이 주병진으로 하여금 마음을 활짝 열게 한거고요.
지난 번에 뭐 묻었다고 하자 신혜선이 사랑이라고 했는데요.
그걸 기억하고 주병진이 신혜선에게 뭐 묻었다고 하죠.
그러자 신혜선이 사랑이라고 말하며 둘이 아주 좋아하네요.
동거이야기가 나와 젊은 친구들은 방값 아끼려 한다고 하죠.
주병진이 그러자 신혜선에게 급하시면 동거?
그러자 크게 웃으면서 내일부터 집 알아볼까요..라고 신혜선이 말하죠.
손을 잡았을 때 소름이 끼치면 이성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짜릿한 전율이 아닌 소름이라면 너무 당연하죠.
이성과 만나 그럴 수 있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알고보니 주병진은 2번정도 결혼을 할 뻔했네요.
한 번은 본인이 말했는데 상대방이 좀 주저한 듯하고요.
또다른 한 번은 너무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질 뻔 했고요.
갑자기 주병진이 결혼 꼭 해야 하는거냐고 묻죠.
지난 번에 신헤선은 결혼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살아가는 게 정석이라고 하죠.
정답이란 있는 게 아니겠지만요.
보편적으로 살아가는 게 답에 근접하겠죠.
주병진도 신혜선 말에 동의를 하더라고요.
결혼이라는 과정도 중요한 건 맞지만요.
서로 사랑한다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주병진은 말합니다.
그 말에 신혜선은 감동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주병진은 사랑의 결말이 결혼은 아니라고 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도 잘 사는 커플이 아주 많죠.
한국과 달리 다른 국가에서는 말이죠.
신혜선은 결혼이라는 제도가 중요한 이유를 말합니다.
우발적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거죠.
연인과 달리 부부는 쉽게 헤어질 수도 없다고 하면서요.
둘이 진짜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데이트를 하는데요.
마지막에 핫팩을 갖고 자연스럽지만 어색하게 손을 잡습니다.
마지막 데이트라고 자막에 뜨던데 주병진과 신혜선은 연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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