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소리에 거실로 나가봤더니 글쎄
고양이가 밥그릇을 만지작 만지작하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했더니
녀석 표정을 보고 단번에 알아차렸네요
아무래도 밥을 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어쩌죠? 금방 밥 줬는데
그게 좀 부족했는지 더 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요즘 부쩍 살찐 것 같아서 양을 줄였더니
저렇게 단단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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