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급지 신축에서 예쁘게 살까? 상급지에서 몸테크 할까?
하급지와 상급지라는 표현을 하죠.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이사가려는 사람이 많다고 하고요.
누구나 꼭 다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축과 구축에 따른 선호도도 꽤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하급지라도 신축에서 예쁘게 살 것인가?
상급지로 가서 몸테크하며 고생하더라고 살 것인가?
이에 대해 판단이 확실히 서질 않아 질문 한 사람이 있는데요.
몸테크가 재건축에 들어가는 건데요.
기간이 20~30년이라고 합니다.
이정도 기간을 몸테크 한다는 건 신축 되었을 때 나이가???
이게 좋은지에 대한 의견입니다.
정답은 상급지 준신축이긴 한데요.
누구나 정답을 알지만 그걸 못하니 고민하는 건데 말이죠.
이건 의견이 아니라 약올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급지 신축에서 상급지 구축도 겨울 갈텐데 말이죠.
현실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있는데요.
몸테크 각오하고 가서 1년 6개월 만에 4~5억 올랐다고 하네요.
상승한 금액을 보면 기분은 좋겠지만요.
구축이니 모든 게 다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욕이 나온다고 말 할 정도네요.
가치관이라는 게 이게 애매하긴 합니다.
마음도 자주 변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고민하고 결정 못하고 망설이며 있는 거겠죠.
하급지라도 신축이면 아이 키우는 데 나쁘진 않을 테고요.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급지 구축에 살면서 미장, 채권, 금에 투자하고요.
투자 관점에서는 분명히 좋은 방법이지만요.
글쓴이는 상급지에 대한 커뮤니티 등을 따진다면 그게 고민이 되기도 하겠죠.
이것도 다소 현실성없는 조언이죠.
상급지 갈 때 몰빵에 영끌까지 해서 가는 건데요.
인테리어 비용만 몇 천은 그냥 깨질텐데 말이죠.
실제로 상급지 구축에 그렇게 거주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요.
살 사람 다 산 건 분명히 아니긴 하지만요.
상급지 압구정을 이야기하면 너무 넘사벽 아닌가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제일 저렴하게 나온 게 39억이던데 말이죠.
학군지로 유명한 도곡렉슬 제일 저렴하게 나온 건 21억이고요.
사람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요.
몰빵에 영끌까지 해서 대출 내가며 몸테크 하면요.
진짜 몇 십 년동안 생활은 아주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상급지에 맞는 생활수준이 있는데 그걸 쫓아갈 수 있을까도 있고요.
하급지 신축에 살면 생활은 안정되지만요.
상급지에 대한 미련이 있으면 계속 마음에 남을 듯하고요.
가격만 놓고본다면 상승할 때마다 마음도 쓰릴테고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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