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백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rin_oto_cats
세상에 이런 감동적인 사랑 고백이 어디 또 있을까요. 여기 소파 위에 발라당 드러눕더니 뜻밖의 행동을 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니 글쎄, 신기하게도 두 앞발을 머리 위로 올려서는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합니다.
사랑 고백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rin_oto_cats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머리 위에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정말 고양이가 머리 위에 하트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었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잠들었다가 눈이 부셔서 눈을 가리다 잠에서 깬 모습이라고 합니다.
사랑 고백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rin_oto_cats
비록 집사의 눈에는 고양이가 머리 위에 하트를 한 것처럼 보였지만 말이죠. 정말 멍한 고양이 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고양이도 자기 자신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그렇게 자세를 한참 동안 풀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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