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에서 유일하게 영호와 영자는 무해한 커플
이번 24기는 제대로 된 연애는 전혀 나오질 않는 듯한데요.
이런 와중에 막판에 영호와 영자가 데이트를 합니다.
영자가 슈퍼데이트권을 영호에게 신청했는데요.
영자와 영호는 부귀 메타 세쿼이아 길을 걷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커플 사진을 찍는 걸 보니 좋더라고요.
둘이 함께 우산을 쓰며 걸으며 데이트하니 저절로 감정도 더 생길 듯하고요.
영자가 다시 화장을 수정하는데요.
영호가 화장 다 한 후에 출발한다고 하더라고요.
덜컹하면 잘 못 될 수 있으니까라며 배려하네요.
일단 영자는 데이트권도 영호에게 썼는데요.
영호 순위 안에 자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죠.
이런 말로 확실한 마음을 표현하니 영호가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부산과 수원이라 거리가 멀긴 하죠.
영호도 그런 점을 고려해서 영자에게 적극적이지 않았던 듯하고요.
톡과 전화로만 데이트를 계속 할 수는 없으니까요.
솔로나라에서 영자 캐릭터는 웃음과 유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역시나 농담을 계속 하며 영호에게 반했냐며 웃으며 말하더라고요.
결코 밉지 않게 해서 영호도 그 말을 듣고 좋아하는 듯하고요.
영호 이에 상추가 낀걸 영자가 알려주는데요.
영자 거울로 확인 한 후에 카메라를 보이지 않게 이를 벌리더라고요.
어딘지 무척이나 둘이 친한 바이브기도 하네요.
영호 직업이 앱개발자라고 영자가 신기해 하는데요.
영호가 자기 연봉을 폰으로 영자에게 보여주죠.
영자가 놀라면서 잘 생겨 보인다고 할 정도로 받나봐요.
영자도 사업도 하니 어지간한 연봉에 놀라지 않을텐데요.
억 단위 연봉이니 영자가 그러는 거라 예측되는데요.
방송 후 엄청나게 영호 연봉이 화제가 될 정도였죠.
영호는 영자가 대화할 때 계속 웃어주며 칭찬하는게 좋았나봐요.
영자에게 이제는 1위라고 알려주네요.
그 말을 듣자마자 영자는 자지러지게 좋아하며 웃더라고요.
표현이 좀 과하다는 느낌도 들지만요.
영자처럼 이렇게 해주면 고백했을 때 기분 좋았을 듯해요.
잠시 마음을 다잡은 영자는 영호에게 고맙다고 하죠.
오늘 데이트 나오길 잘하지 않았냐고 하면서요.
영호는 솔로나라 끝나고 나서도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영호는 산책을 좋아하는데 영자랑 걸으며 마음이 동했다고 하네요.
영자가 재미있어서 함께하면 어려운 일도 극복할 수 있을 듯하다고요.
무엇보다 즐겁다고 하니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죠.
영자도 영호가 다정다감하고 유머러스해서 좋다고 합니다.
부산과 수원이라 그게 좀 걸린다고 하고요.
하루 고민한다고 하는데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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