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고양이가 엄마에게 하는 행동 / x_@TH82624015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밤이면 밤마다 엄마에게 다가와서는 똑같은 행동을 한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과연 고양이는 어떤 행동을 하고 이와 같은 행동 속에는 도대체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한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운다는 집사 부부는 SNS를 통해 매일 밤이면 엄마에게 다가와 이 행동을 한다는 고양이 영상을 찍어 올린 것.
매일 밤마다 고양이가 엄마에게 하는 행동 / x_@TH82624015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빨래를 정리하고 있는 엄마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한참 열심히 빨래들을 정리하고 있던 그때 고양이가 갑자기 한쪽 앞발을 엄마 향해 쭉 뻗어서 터치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모습은 마치 무언가를 엄마에게 재촉하는 듯 보였는데요. 자세히 봤더니 고양이의 눈빛은 무척이나 간절해 보였죠.
집사 부부에 따르면 고양이는 매일 밤이면 밤마다 엄마에게 다가와서는 영상 속 모습처럼 한쪽 앞발을 뻗어서 재촉하는 듯이 바라본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행동의 정체는 무엇일까. 집사 부부는 고양이가 엄마랑 같이 자러 가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전했는데요.
평소 가족들 중에서도 엄마를 많이 좋아하고 잘 따른다는 고양이. 잠잘 시간이 될 때면 엄마랑 같이 자러 들어가고 싶다며 이렇게 행동을 한다는 것.
매일 밤마다 고양이가 엄마에게 하는 행동 / x_@TH82624015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엄마도 귀엽게 재촉하는 고양이 때문에 차마 거절하기 힘든 날이 많다고 전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해서 좀처럼 눈을 뗄 수가 없는 고양이의 행동. 알고보면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게 집사를 무척이나 많이 좋아하고 잘 따른다는 사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고양이 아니라 개냥이인데”, “저렇게 간절할 수가 있나요”, “저러면 마음이 흔들릴 것 같아”,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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