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춘향진 출신의 배우 황보름별,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

배우 황보름별은 연예계 데뷔전 2019년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을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미녀 스타로 2020년 단편영화를 통해 연기 데뷔를 하게 되면서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2 드라마 ‘학교 2021’의 주인공 강서영을 만나 드라마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후 ‘서른, 아홉’,’디어엠’,’꽃선배 열애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다가

2023년 tvN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극 중 이영애가 연기하는 차세음의 제자인 윤별하로 출연해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 화제의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는 박정민이 연기한 이종려의 아내로 출연해 적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극 중 드라마의 변화에 큰 파장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계속 보여주며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그녀가 올해 또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황보름별의 차기작은 웹툰 원작의 멜로 드라마 ‘찌질의 역사’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 연출 김성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알려졌다.

‘찌질의 역사’에서 황보름별은 권기혁(정재광 분)과 우연히 마주치는 최희선 역을 맡았다.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던 중 권기혁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하는 최희선 캐릭터로, 20대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미 넷플릭스 영화 ‘전, 란’, tvN ‘마에스트라’, SBS ‘꽃선비 열애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황보름별이 ‘찌질의 역사’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황보름별이 출연하는 ‘찌질의 역사’는 오늘(26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왓챠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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