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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시간이 될때면 거실에 놀고 있던 댕댕이가
매번 어디론가 사라지곤 하는데요
아니 글쎄 한쪽에 폭신폭신한 예쁜 집과 쿠션을 놔줬는데요
요녀석이 자꾸 방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항상 꿀잠자는 아기 곁에서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자곤 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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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마다 어렵게 재운 아이가 깨어날까봐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두 녀석들 왜 이렇게 자는 모습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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