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팔걸이에 있다가 할머니에게 애정표현하고 싶었는지 뽀뽀하는 고양이

할머니에게 뽀뽀 시도하는 고양이의 애정표현 현장 / CrazyCat club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여기 할머니에게 허물없이 다가와서는 적극적으로 애정표현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의자 팔걸이에 있다가 무슨 영문인지 벌떡 일어나서는 애정표현을 하는 고양이의 반전 모습에 그저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할머니에게 뽀뽀 시도하는 고양이의 애정표현 현장 / CrazyCat club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의자 팔걸이에 누워있다가 뽀뽀를 하고 싶었는지 할머니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갑자기 “야옹” 소리내면서 울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할머니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할머니의 볼이 있는 쪽으로 자기 얼굴을 들이민 고양이는 열심히 얼굴을 비비기도 했습니다. 할머니는 싫지 않은지 고양이의 애교를 그대로 받아주셨는데요.

할머니에게 뽀뽀 시도하는 고양이의 애정표현 현장 / CrazyCat club

그렇게 한참 동안 할머니에게 애정표현을 하던 고양이는 다 끝났는지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앉았다고 합니다.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의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고양이 완전 반전이네요”, “애교가 많은 고양이”,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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