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 따뜻한 물 채워놓았더니 사람처럼 들어가서 목욕 즐기는 리트리버

목욕 즐기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aarun_evolution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따뜻한 물이 한가득 담긴 욕조 안에 쏙 들어가서 목욕을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얼굴에 머리띠처럼 수건을 두른 상태에서 수건으로 만든 베개에 머리를 맺다고 누워 목욕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목욕 즐기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aarun_evolution

순간 보자마자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사람 같이 행동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아룬(Araun)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욕조 안에 들어가 목욕을 즐기는 강아지의 일상을 공개한 것.

목욕 즐기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aarun_evolution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아룬은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물속에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었죠.

세상 여유로은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목욕을 즐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아룬의 모습은 그야말로 대박 그 자체였습니다.

목욕 즐기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aarun_evolution

몸만 강아지이고 영락없는 사람 못지 않은 행동을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무엇보다도 목욕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은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실제로 평소에 목욕하는 것이 취미라는 녀석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무엇을 본 거지”, “이거 사람인가요, 강아지인가요”, “너 정말 너무 귀엽다”, “보는 내내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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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아기방 문앞에 서성거리며 엄마에게 문 열어달라 떼쓰는 강아지
• 주인이 쉬는 날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자 걱정이 많은 고양이
• 외출하고 돌아왔다가 고양이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옷 입혔더니 귀여웠던 고양이가 더 귀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