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페어링 등장과 함께 분위기 변화시킨 하늘!
하트 페어링이 하트시그널에 이어 포맷을 살짝 변화시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시작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했는데요.
여러 출연자 중 초반 가장 눈에 띈 건 하늘이었습니다.
첫날 마지막인 여섯 번째 입주자로 들어온 하늘인데요.
그전까지 다소 서먹하고 조용했던 분위기였습니다.
하늘이 들어오면서 다소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되더라고요.
곧장 질문도 하고 유쾌하고 대화를 주도하더라고요.
역시나 여자 중에 유일하게 E더라고요.
그러니 초반에는 더욱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파워 E가 아닐까 할 정도로 앉은 자리가 햇빛이 강했거든요.
그늘 자리가 좋아보인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즉시 그늘 의자를 만들어 앉게 되는 걸 보면 자기 주장도 확실한 듯해요.
웃음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격이 드러나는데요.
I 성향의 다른 친구들이 손가리고 웃는데 하늘은 활짝 웃더라고요.
이후로도 음식 만들 때나 식사 할 때도 하늘이 주도하더라고요.
각자 페어링 북을 선택하는데요.
하늘은 망설임없이 거의 곧장 파란색 책을 집었나봐요.
성격답게 운동 이야기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한 인터뷰가 나가네요.
남자들은 페어링 북을 근거로 주인공을 어림짐작하는데요.
하얀 색 페어링 북을 하늘로 생각하더라고요.
이름과 연결하면 하늘 색이 맞을 거 같은데 말이죠.
첫 날 저녁은 여자 중에 하늘이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지민, 찬형과 함께 하면서도 유쾌하고 화기애애 만들더라고요.
질문도 계속하면서 시끌벅적하게 말이죠.
확실히 첫 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리액션이 좋으니 더 들어와요.
여기에 칭찬 등도 잘하는 성격이라 더욱이죠.
적당한 선에서 하는 듯해서 일단 보기 좋네요.
식사하면서 활발한 하늘과 다소 조용한 지원을 대비시키는데요.
편집이 그런거일 뿐 제가 볼 때 둘 다 신경전같은 건 없는 거 같은데.
둘이 서로 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말이죠.
첫날 문자 주고 받는 걸 패널은 하늘이 지민이라고 에상했는데요.
음식 만들 때도 지민말고 찬형도 있었거든요.
찬형과 하늘은 서로 문자를 주고 받으면 첫날은 연결되었죠.
하늘은 찬형이 피스타치오 빵 큰 걸 과감히 짜르는 거.
다들 눈치보며 망설일 때 했던 행동이 눈에 들어왔나봐요.
지민도 언급은 하는데 아직 대화를 못했다고 하고요.
하늘은 초반에 I형인 다른 여성에 비해 E라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계속 눈길이 가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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