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가습기 본 고양이의 반응 / ViralSnare Rights Management
누구에게나 다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처음 가습기라는 것을 본 고양이가 있습니다. 가습기라는 존재를 처음 마주한 고양이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평소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가 수증기 뿜어져서 나오는 가습기를 보더니 호기심을 멈추지 못하는 귀여운 현장이 공개가 된 것.
태어나 처음 가습기 본 고양이의 반응 / 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이날 고양이는 가습기에서 수증기가 쉼없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가 너무 신기하고 궁금했는지 급기야 고양이는 앞발을 뻗어 가습기 입구를 막아보는 등의 행동을 취했죠.
급기야 자리를 바꿔서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만져보려고 허공에 앞발을 휙휙 저어보는 고양이인데요.
엉뚱해 보이면서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고양이 눈에는 가습기에서 뿜어져서 나오는 수증기가 너무 신기하고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태어나 처음 가습기 본 고양이의 반응 / 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집사는 고양이가 도대체 언제까지 저러고 있나 한참을 지켜봤는데 고양이는 좀처럼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고양이 호기심이 보통 아니네”, “너 진짜 귀엽구나”, “엉뚱하지만 그게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4월에 여름 같은 봄 온다는데 조만간 곧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보게 될 광경
- 소파 씹지 말라는 엄마 말에 기분 토라져서 자기 삐졌다고 티 내는 웰시코기
- 아기 고양이의 배 심하게 부풀어 있길래 병원 갔더니 수의사가 뱉은 충격 대답
- 배고팠던 아기 고양이가 우유병 본 순간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벌인 행동
- 복슬한 털 사이로 새까만 얼굴과 귀 가지고 있어 시선 강탈한 귀요미의 정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