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데이트 비용으로 월 100만 원 이상씩 들어가나요?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 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돈이 함께 놀러 다니는 건 많지 않죠.
어쩔 수 없이 돈을 써야 하는데요.
31살 남자와 30살 여자가 데이트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보통 만나 쓰는 비용이 많다는거죠.
식대와 카페 가는 것 등을 할 때 비용이 4주면 72만 원이라고요.
만만치 않은 금액이 나가는데요.
게다가 기념일이나 여행이라고 가면 돈은 더 쓰게 되죠.
그러다보니 평균 100만 원 이상은 쓰는 거 같다고 하네요.
여친이 낼 때도 있지만 그래도 90만 원은 쓰는 거 같다고요.
연애할 때 이 정도 돈을 쓰는 게 정상인지, 적은 건지 궁금해 하네요.
돈 아끼라면 연애 안 하는 게 맞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 연애를 잘 안한다는 이야기가 많죠.
단순히 즐길거리가 많아 그런 건 아닌 듯하네요.
이마저도 적게 나온 거라고 하네요.
비싼 음식점에서 기분내는 걸로 하면 20만 원은 나온다고요.
글쓴이는 그 정도로 기분 내진 않은 듯하네요.
그만큼 드는 게 맞다고 하네요.
30대를 생각하면 오히려 적게 드는 거라고요.
연애하려면 진짜 돈을 많이 써야 하네요.
이번에는 50만 원을 이야기하네요.
고급진 곳에 자주는 아니라도 한 번 정도 갈 수 있긴 하죠.
그럼에도 그런 곳 가면 한동안 후덜덜할 듯.
친구들과 만나도 그 정도는 나온다고 하는데요.
돈 안 쓸려면 연애 하지 말라고 하네요.
집에 있으면 돈 안 쓰니 나갈 돈도 없긴 하겠죠.
숙박 5만 원이 저렴하다면서 소주만 먹어도 5~6만 원이라고요.
냉정하게 애인이 가치 있으면 돈 쓰라고 하네요.
그렇게 못하면 헤어지거나 상대방에게 돈 더 내라고…
1살 차이인데 8대2로 돈내는 건 심하다고 하네요.
서로 너무 차이가 나니 비중을 좀 균형있게 쓰라고요.
실제로 대실만 해도 한 달이면 20만 원이긴 하네요.
완전히 알뜰한 연애를 알려주네요.
추천한 모든 것이 전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둘 다 1인 가구로 사는 건 아닌 듯해서 이건 힘들 듯하네요.
20~30대가 연애를 안 한다고 하는 말이 많은데요.
이렇게 연애 비용에만 돈이 많이 들어가니 힘들긴 하겠네요.
연애하는데 돈을 쓰지 말라고 할 수 없고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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