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장난치는 하늘이 좋은 찬형
하늘은 찬형을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데요.
찬형 앞에서 계속 ‘아~웃겨’라는 말을 해서 알게 되는데요.
다소 민망해하지만 찬형이 괜찮다고 하니 좋아하네요.
뜻하지 않게 각자 데이트처럼 흩어졌는데요.
때마침 하늘은 새로운 창환이 포함되었지만 찬형과 함께 하게 되었죠.
찬형은 또 하늘에 대해 세심하게알고 있더라고요.
전날 하늘이 양고기 좋아한다고 말했거든요.
찬형이 그걸 기억하고 하늘에게 말했고요.
하늘은 그런 찬형에게 호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죠.
찬형이 자기 헤어스타일이 어떤지 모르겠다고 하니까요.
하늘이 슬쩍 머리카락을 만져주더라고요.
때마침 창환이 화장실 갔을 때 벌어진 일이네요.
찬형이 원래 머리 잘 안 내린다고 하니까요.
하늘이 보면서 강아지 같다고 하죠.
찬형에게 강아지라고 다 귀여운 건 아니라고 하면서요.
자연스럽게 찬형이 하늘 헤어스타일을 묻는데요.
긴머리라 묶을 때도 있다고 하니 아직 본 적이 없다고 찬형이 말하죠.
둘이 함께 음식할 때 머리 묶고 했던 걸 찬형이 기억 못하더라고요.
실제로 하늘이 머리 묶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첫날이라 제 정신 아니었을 것이라고 봐요.
찬형은 당황하면서 즉시 기억났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분명히 찬형이 기억 못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하늘이 짖굳게 어떻게 묶었냐고 묻더라고요.
그러자 예쁘게 묶었다며 잘 빠져나가더라고요.
찬형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걸 확인하자.
하늘이 웃으면서 서운하다고 장난하는데요.
이런 거 자체가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을 때 하는 장난이죠.
우측에 찬형, 좌측에 창환이 앉았는데요.
음식 먹고 맛있다며 찬형과 눈을 마주치더라고요.
시그널이 너무 확실해 보이네요.
지민이 여자 중에 하늘이 제일 나이 많을 것 같다고 했다니까요.
창환이 아닌 거 같다고 하자 하늘이 쑥스러워 하며 찬형을 보는데요.
찬형은 창환이 한 말에 살짝 경계심을 보이는 것도 같고요.
숙소에 들어와 둘만 있게 되었는데요.
하늘은 자세를 완전히 찬형을 바라보며 앉더라고요.
찬형도 꽤 편한 자세로 하늘을 보며 대화하고요.
둘은 서로를 선택했네요.
현재 분위기 상 둘은 계속 이어질 듯한데 말이죠.
끝까지 서로 하트 페어링이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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