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 원하는 Z세대에게 연봉 줄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현재 주5일제로 근무하는 곳이 대다수죠.
여전히 토요일인 주6일제로 근문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요.
최근에는 주4일제애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Z세대에게 물어보니 가장 선호하는 근무시간도 그렇습니다.
여러 근무시간 중 4일제를 제일 선호했습니다.
유연, 선택적, 시차출, 탄력보다 훨씬 선호하네요.
그만큼 주4일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정작 근무요일에 따라 연봉이 결정되니 달라지네요.
주5일 근무에 대한 선호도가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주6일 근무를 선택한 사람도 꽤 높고요.
이에 대해 워라밸도 중요하지만 연봉이 줄어드는 건 또 다른 문제라는 건데요.
전제조건이 그게 아닌 듯도 한데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의 한결같은 의견입니다.
왜 연봉을 줄여야 하냐는거죠.
업무 양은 똑같을텐데 왜 그래야 하냐고요.
현장직은 상황이 달라잘 거라고 합니다.
현장은 시간이 업무이면서 그게 돈이니까요.
그런 이유라면 연봉으로 칠 때 줄어들 것이라는거죠.
주4일제가 되어도 일은 똑같을텐데요.
그렇다고 사람을 더 뽑아 업무를 줄여주지도 않을거고요.
이런 식으로 여론 형성하는거라고 기분 나뻐하네요.
사람을 더 뽑아주면 월급 줄어드는거 인정한다고요.
내 업무가 줄어드면 적게 받아도 된다는 건데요.
핵심은 포괄임금제같기도 합니다.
늦게까지 일해도 포괄로 인해 더 받는 것도 아니라서요.
야근 한만큼 돈을 받는다면 모르겠지만요.
주 40시간으로 줄었을 때 똑같다고 합니다.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하면 혼나고요.
주4일제가 되어도 업무 량은 똑같을 것이라고 예측하네요.
정서상 할 일이 남았는데 칼퇴근이 쉽지 않죠.
그런 식으로 야근한다고 딱히 포괄제로 인해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요.
주4일제보다는 이런 거나 개선해 달라는 듯하네요.
이분은 1시간을 줄였더니 좋아졌다고 하네요.
연봉은 그대로 받으니 더욱 그렇게 느끼겠죠.
업무 시간과 업무량이 비례하는 건 분명히 아니긴 합니다.
연장 근로한다고 월급 인상 해주지 않았다고요.
똑같은 논리로 주4일제로 해도 삭감은 말도 안 된다는거죠.
주4일제로 업무 효율이 높아지만 더 좋은거 아니냐.
그래놓고 월급 깎는건 무슨 소리냐?
주4일제 한다고 연봉 깎는 소리에 동조하지 말라고요.
이에 대해 설문 한 게 있는데요.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네요.
이건 연장근로라 조금 다를 수 있어도 말이죠.
이와 관련되어 딱 구분하듯이 설명했는데요.
서로 자신과 직접적인 영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듯하네요.
개념상 이것도 일 더하고 돈 더 받는 걸 뜻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여러분은 주4일제 하면 돈은 그대로? 깎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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