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담쓰담에 기분 좋은지 그대로 잠든 햄스터 모습 / x_@kanahm
집사의 손길이 그토록 좋은 것일까.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줬을 뿐인데 기분 좋은지 눈웃음 짓는 것도 모자라 그대로 잠든 햄스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햄스터는 기분이 너무 좋은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햄스터의 매력은 끝이 없나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가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자 기분이 너무 좋은지 눈웃음 짓고 있는 햄스터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햄스터는 집사가 손가락 끝으로 자신의 머리와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자 기분 좋은지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머리 쓰담쓰담에 기분 좋은지 그대로 잠든 햄스터 모습 / x_@kanahm
한참 동안 눈을 가늘게 뜬 상태에서 버티고 또 버티던 햄스터는 이내 스르륵 잠이 들고 말았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집사의 손길에 밀려오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역시 햄스터 또한 쓰담쓰담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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