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9급 유지와 1인샵 헤어디자이너 원장 고민하는 92년생.
공무원은 인기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요.
안정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정년 퇴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에 비해 민원을 처리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민원인에게 다른 직업에 비해서도 더욱 조심해야 하고요.
과거에 비해 직업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죠.
서울대생도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할 때도 있었지만요.
그만두는 공무원이 많더니 최근 다시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세후 2800 공무원과 세후 5000 1인샵 헤어디자이너로 고민하는 분이 있네요.
급여도 적고 공무원 연금도 박살나서 별로라고요.
원래 헤어디자이너 일을 하다 어떤 일인지 몰라도 공무원이 되었나봅니다.
정작 일해보니 꼰대많고 제약많고 스트레스가 심해 전직을 고민하나 봅니다.
1인샵 헤어샵하면 월 500은 가능할 듯하다고요.
그러면 250은 다양한 포트로 모아간다고요.
그렇게 파이어족 하면 공무원보다 빠르지 않겠냐다는 건데요.
참고로 나이는 92년생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워낙 경기가 좋지 않죠.
그러니 스테이하라는 조언을 해 주는데요.
나름 의지가 강력한지 경제 위기와도 머리는 짜르지 않냐고 하네요.
1인 헤어샵이 잘 된다는 게 핵심인데요.
이게 기술과 영업을 동시에 잘해야 하는거죠.
그걸 해낸다면 전직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함께 했던 동기가 현재 남성전문샵으로 500번다고 하네요.
그것도 못벌때 수준이라는 걸 알고 심각한 고민을 하나봐요.
군인있는 지역에 차려본다는 데 막상 그런 곳에 정착도 쉽지 않을텐데요.
공무원이면 호봉과 초과근무 등이 있는데요.
이에 따라 좀 더 체계적으로 확실히 급여를 받을 수 있죠.
받는 급여가 초과 안 하냐고 묻자 한다고 하네요.
다소 비아냥거리는 덧글인데요.
차분하게 헤어디자이네, 네이버자회사, 농협, 공무원 다 정규직이었다고 하네요.
초봉 5천도 받았다고 하니 현재 급여가 적게 느껴지긴 하겠네요.
공무원이 압승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왜 압승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국에는 동기 수입보고 현타 온게 컸던듯 하네요.
10년 버티면 원장 월급 된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꽤 빠른 시간에 급여가 오르네요.
10년 못 기다리고 지금 빨리 돈 벌고 싶다는 게 핵심이고요.
나이 먹으면 힘든가요?
동네 미용실에는 단골 잡고 계속 하던데.
교육쪽으로 한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을 듯한데.
현재 경기가 어렵긴 하죠.
될 수 있는 한 이럴 때는 안정적 월급받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서두에 제가 언급한 것처럼 공무원도 주기를 타는 것 같다고요.
확실히 핵심은 고객층 확보가 아닐까합니다.
그게 된다면 지금이라도 전직하면 되지만 이게 쉽지 않죠.
이미 가는 곳이 있는데 그걸 변경하게 유인한다는 것이요.
각자 상황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른 선택일 듯한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