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sadiepawsdaily
평화로운 어느날 목이 말랐는지 젖병을 붙잡고 열심히 물을 먹고 있는 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 옆에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찰싹 붙어 있었는데요.
물 먹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것일까요. 아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물 먹는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물 먹는 아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아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sadiepawsdaily
무엇보다 아기도 그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좋은지 활짝 웃어 보였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 둘의 조합. 부디 이 우정이 오래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 산책 도중 “외출 즐겁니?”라고 물었더니 잠시후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 “이 알람이라면 늦게 잠 잤다고 하더라도 누구든 벌떡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폭설 맞아가며 공원에서 망부석처럼 우두커니 앉아 있었던 이유
- TV 보는데 자꾸 대머리 핥으려고 장난 치는 강아지 막기 위한 아빠의 필살기
- 학교 숙제하는 중인 어린 아들 도와주겠다며 연필 붙잡고(?) 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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