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변우석, 2025년 기대작 ’21세기 대군 부인’ 주연 확정… 파격 설정의 로맨스 사극 탄생
2025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가 MBC를 통해 방송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헌군주제가 존재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가 상속녀와 왕실 대군의 로맨스를 다룬 이 드라마는 신선한 설정과 톱스타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 아이유·변우석, 2025년 기대작 ‘21세기 대군 부인’ 주연 확정

아이유, 재벌 상속녀 성희주 역으로 새로운 도전
아이유는 이번 드라마에서 재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이자 극중 주인공인 ‘성희주’ 역을 맡았다. 외모, 지성, 권력 모두를 갖
춘 인물로,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다. 특히 성희주는 이안대군과의 만남을 통해 점차 자신의 인생과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며, 극의 중심축을 이루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그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브로커’ 등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에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아이유, 당당한 재벌 상속녀 성희주 역으로 변신
📌 인생 캐릭터 경신 기대… 연기 스펙트럼 확장 중

변우석, 왕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 역 맡아 사극 도전
변우석은 이번 작품에서 입헌군주제 국가의 왕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 역을 맡는다. 왕족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자신의 정체성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변우석 특유의 부드러움과 진중함이 이안대군 캐릭터와 어우러져 깊이 있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로 떠오른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 장르에 도전하면서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변우석, ‘이안대군’으로 로맨스 사극 첫 도전
📌 감정선이 중요한 캐릭터로 깊이 있는 연기 예고

드라마 속 세계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21세기 대군 부인’은 현실과는 다른 세계관을 제시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경은 입헌군주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 대한민국. 왕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상징적 지위를 가지되, 왕족의 삶은 여전히 통제되고 상류층 중심의 사회구조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런 세계관에서 서로 다른 신분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며, 주변의 반대와 각자의 운명을 넘어 진정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다. 이처럼 드라마는 현대성과 전통, 사랑과 권력 사이의 충돌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
📌 왕족과 재벌가 딸의 신분 초월 로맨스 그려

하차설 해프닝과 소속사의 강경 대응
드라마 제작이 본격화되면서 일각에서는 아이유와 변우석의 하차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하며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드라마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오보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루머에 선을 그었다.
이러한 해프닝은 오히려 두 사람의 캐스팅이 갖는 파급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미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유와 떠오르는 스타 변우석의 조합은, 제작진은 물론 팬들에게도 더욱 강한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 아이유·변우석 하차설은 사실무근… 소속사 강력 부인
📌 캐스팅 자체만으로도 대중 관심 집중된 기대작

막강 제작진과 함께 만들어가는 ‘차세대 흥행작’
이번 드라마는 2021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된 작품으로, 대중성과 신선함을 모두 인정받았다.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고 있어, 플랫폼 다변화와 해외 판권까지 고려된 글로벌 전략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본 리딩 및 주요 장면 프리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정식 방송은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드라마가 새로운 K-드라마 붐을 이어갈 차세대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지 기대가 모인다.
📌 MBC 극본 공모 당선작, 완성도와 흥행성 기대
📌 MBC·카카오 공동 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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