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무장애) 키오스크는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고려해 음성출력, 안면인식, 수어 영상 안내, 점자 기능 등을 내장된 정보단발기 보급을 의무화하고 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25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스마트 기술로는 일반형(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자칠판, 테이블 오더 등 일반 스마트 기술)과 선도형(스마트팜, 조리로봇, 스마트기술 패키지), 렌털형(서빙로봇,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등 1년 렌털료 지원/최대 2년 일부 지원), SaaS형(캐시 노트, 도도포인트 등 소프트웨어 1년 구독료 지원/최대 2년 일부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의 범위는 일반형은 최대 500만원까지,선도형은 1000만 원까지, 렌털형은 최대 2년간 연 350만 원까지 지원하며 Saas형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도 관련 사업 주관기관(대표신승만)인 비스타컨설팅은 지난 3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1차 모집 마감 결과, 배리어프리키오스크 84건, 렌털형 7건, SaaS형 419건이 접수되었다.
경기도 사업 주관기관인 비스타컨설팅그룹의 임성호 사업부장은 사업 공고 후 많은 업종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증가되어 지원 기술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모집 마감 후, 4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2차로 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2차 모집 기간에는 배리어 프리가 필수 탑재가 아닌 일반 기술의 키오스크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경영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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