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차에 대한 욕심이 없습니다.
보통 남자에게 가장 비싼 장난감이라고 하죠.
어지가한 집보다 비싼 가격이기도 하고요.
딱히 운전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거든요.
2.
어릴 때는 차 종류도 몰랐죠.
나이를 먹은 후에는 대략 알게 되었습니다.
차 모양을 보고 어느 회사 차인지요.
그걸 제외하면 차에 대해 욕심이 없어 그런가요.
3.
문득 생각해보니 제가 차를 탄 적도 거의 없습니다.
승용차라고 하는 건 별로 타질 못해서요.
최근 신형 자동차는 타보지도 못했네요.
누굴 만나도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요.
4.
헤어져도 대중교통을 전 타고 가거든요.
그러다보니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최근 새차는 어떤 식인지 말이죠.
방송 등으로 보면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5.
과거와 달리 내부 장식도 멋지고요.
시트도 아주 고급스럽더라고요.
집에 차가 딱 1대 있긴 합니다.
제가 모는 건 아니고 그마저도 150만 원 주고 산 거!
6.
15년은 넘은 걸로 아는데요.
승차감이 아무래도 적긴 하겠죠.
그마저도 제가 운전을 안해 탈 일도 거의 없고요.
저는 심지어 식구들에게 만나자고 하고 근처는 걸어 가거든요.
7.
외제차가 비싼 게 많더라고요.
입이 억~~하고 벌어질 더라고요.
SUV도 보면 딱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고요.
한국도 이젠 아주 잘 살아 그런지 비싼 외제차도 많이 보이고요.
8.
지금까지 벤츠는 8년 전인가에 한 번 탔고요.
스위스 SUV는 몇 년 전에 한 번 타봤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외제차를 타 본적이 없네요.
괜히 궁금하더라고요.
9.
도대체 최근 외제차는 어떤지 말이죠.
운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듯한데요.
관심없다보니 그러려니 했는데요.
승차감이나 기능 등이 궁금하더라고요.
10.
택시도 안 타다보니 최근 차도 잘 모르고요.
여하튼 외제차를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탈 일이 완전히 없네요.
괜히 차를 태워달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주변에는 진짜 비싼 차를 모는 사람은 없네요..
누가 태워 주실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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