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벚꽃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 근교와 경기도 곳곳에서 벚꽃이 절정에 이를 예정인데요.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만개한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연인과의 데이트든, 가족 나들이든, 혹은 혼자만의 힐링 여행이든 상관없어요. 지금부터 소개할 경기도 벚꽃 명소들로 떠나보세요.
가평 벚꽃

가평은 청정 자연과 함께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서울 근교 벚꽃 여행지입니다. 특히 북한강을 따라 펼쳐진 22km 길이의 벚꽃길은 강변을 따라 흐르는 북한강의 물결과 연분홍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늦게 핀다는 벚꽃터널을 걸으며 봄을 느끼고 싶다면 에덴벚꽃길을 추천합니다. 1.2km 길이의 벚꽃터널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안전하게 도보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올해는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지역 예술 공연과 플리마켓, 먹거리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자연 속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자라섬 남도 꽃정원으로 떠나보세요. 자라섬은 가평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봄철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해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과천 벚꽃

과천은 서울 근교 벚꽃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다양한 명소와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과천 벚꽃 명소인 서울대공원은 약 3,000그루의 벚나무가 호수 주변을 감싸며 자연 친화적인 특징을 자랑합니다.
특히 호숫가 둘레길과 미리내다리 왕벚꽃 터널은 벚꽃 아래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기 좋죠.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꽃잎을, 밤에는 조명 아래 은은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대공원 벚꽃축제가 열리며, ‘꽃멍자리’와 ‘봄바람 야외서가’ 같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렛츠런파크 스위트 체리블라썸은 과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축제입니다.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경마 경기를 관람하며 봄날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과천은 자연이 함께하는 벚꽃 명소와 축제가 어우러져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번 주말, 과천으로 떠나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성남 & 광주 벚꽃

성남은 도심 속에서도 벚꽃의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분당중앙공원과 탄천으로, 분당천 2km 구간은 산책과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또한, 탄천 야탑동 구간은 운동을 하며 벚꽃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로, 넓고 길게 펼쳐진 벚꽃 길을 감상해 보세요.
서울 근교 벚꽃 여행으로 광주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한산성은 308번 국도를 따라 약 8km에 걸쳐 이어지는 벚꽃길이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성곽 등산 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도 예술이지요.
이 외에도 팔당호를 따라 337번 지방도 12km 구간의 벚나무 터널 드라이브도 상당히 낭만적입니다. 팔당 물안개공원, 중대물빛공원,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등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벚꽃 명소가 대부분 이어져 있으니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안산 벚꽃

안산은 다양한 공원과 하천을 중심으로 벚꽃길이 형성되어 있어 서울 근교 나들이로 괜찮은 곳입니다. 안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 화랑유원지는 호수 주변 산책로를 벚꽃으로 가득 물들여 봄날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입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 벚꽃길은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낭만적이면서도 풋풋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도 있죠.
화려한 야경과 벚꽃의 조화를 즐기고 싶다면 별빛마을 포토랜드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곳곳에 펼쳐진 화려한 야경 속에 봄꽃 가득한 포토존은 벚꽃 데이트로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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