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자녀 6가지 특징이라고 하는데.
금수저는 좋은 부모를 만난 자녀를 이야기하죠.
최소 건물주 자녀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모 재력으로 도와줄 수 있는 자녀를 의미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학벌을 아주 중요시하다고 합니다.
영유부터 시작해서 공부를 못하면 3수라도 시켜 대학 보낸다고요.
그렇게 해도 대학을 못가면 해외 유학이라도 보내 학벌을 만든다는거죠.
학벌로 만들 수 있는 인맥을 위해 학벌을 높게 만든다고요.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금수저 자녀들은 결혼하는 데 드는 비용을 크게 걱정하지 않죠.
호텔 예식이나 심지어 야구장 대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요.
여기에 명품까지도 결혼식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혼집도 다들 힘들어하고 집장만에 어려워하지만요.
큰 어려움 없이 지원받아 마련하죠.
은근히 신도시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도 꽤 많고요.
한 때 원정출산이 유행했죠.
지금도 줄었다고 보기는 힘들긴 한데요.
남자들은 그렇게라도 군대를 안 보내려고 하죠.
한국에서 노빌리스 오빌리제는 드문걸까요?
품위와 격에 맞는 부와 명예를 갖는게 이상적인데요.
한국에서는 오로지 돈만 보는 듯도 한…
취업을 못하거나 안 하면요.
사업체를 차려서라도 일하게 만듭니다.
최근에는 건물 하나를 카페로 만드는 게 유행이었죠.
이걸 증여하는 방법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잘 사는 집일수록 가족 모임을 자주 합니다.
이런 저런 가족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모이게 되죠.
부모님과 관련된 행사는 모든 가족이 전부 참석하고요.
이게 자녀 감시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그보다는 서로 자주 모임을 갖고 친하게 지냅니다.
가족 모임에 가서 나쁠 건 전혀 없으니까요.
더구나 금수저 부모님인데 어지간해서는 가야죠.
오히려 예의가 더 좋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어릴 때부터 배웠으니까요.
천박하면 오히려 금수저에 끼지 못합니다.
고급스러운 취미활동하면서도 다양하게 배우고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보통 예체능은 기본적으로 배우죠.
신기하게도 대형교회 목사님 자녀들이 예체능을 참 많이하죠.
자녀에게 사랑을 엄청나게 준다는 걸 목격했다고 하네요.
다 큰 딸에게 그렇게 한다니 다소 과보호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신기할 정도로 자녀에게 잘 한다는 거죠.
금수저 자녀 6가지 특징이라고 하는데 또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아니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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